2026년 7월 21일(화) 오후 2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동북아 평화체제 국제연대(준) 집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남북관계의 단절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선언, 미·일 중심의 한미일 밀착과 북·중·러 간 대립 등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학계·종교계·시민사회가 함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전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각국 시민사회가 연대하여 정부 간 대립을 넘어서는 다자안보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전 세계 시민운동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번 집담회는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적 시민연대의 출발점을 마련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실천적 논의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2026년 7월 16일(목) 오후4시, 독립언론 《민들레》 등을 통해 미국의 정치·경제적 쇠퇴 과정을 깊이 있게 추적해 온 저술가이자 전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인 김평호 교수를 초청해 「미국의 민주당은 왜 실패했는가?」를 주제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 7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미국 민주당의 정치적 실패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민주주의의 방향과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6년 7월 14일(화) 오전 7시 30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외교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대한민국 외교의 방향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김삼열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의 민화협 조찬간담회 참석을 환영하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미국·이스라엘-이란 분쟁 등 복잡한 외교 환경 속에서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실용 외교를 펼쳐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현 장관은 강연에서 대한민국 외교의 최우선 원칙은 '평화'라고 강조하며,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 추진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한반도 문제를 우리 외교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며,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북한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