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2일(토) 오후 3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전국 26개 대학 80여 명의 학생 대표가 참여한 ‘2026 대학생RUN 기획단 및 서포터즈 전체 모임’이 열렸습니다. ‘역사를 잇다, 내일을 달리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대학생RUN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이어가기 위한 공익 러닝 행사입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단과 서포터즈로 참여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본 대회는 2026년 10월 11일(일) 오전 8시 30분 구일역 인근 안양천 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오전 7시부터 집결합니다. 러닝 코스는 5km와 10km 두 종목으로 운영되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와 대학문화유니온이 공동 주최하고, 대학생 기획단과 서포터즈가 직접 행사 운영에 참여합니다. 이번 대학생RUN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2026년 9월 9일(수) 오전 11시, 동암 차리석 선생 서거 81주기를 맞아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헌신을 기리는 추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차리석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26년간 임시정부를 지키며 독립운동에 헌신하셨습니다. 임시정부 국무위원과 비서장 등을 역임하며 조국의 독립과 임시정부의 유지·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습니다. 1945년 광복을 맞이했지만 끝내 고국 땅을 밟지 못한 채 중국에서 서거하셨습니다. 선생께서 보여주신 굳은 지조와 희생정신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소중한 정신적 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선생께서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겠습니다. 동암 차리석 선생의 고귀한 헌신과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삼가 선생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26년 9월 4일(금) 오후 4시, 민청학련동지회와 (사)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는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제4회 민청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청년문화와 정치적 극우화’를 주제로 청년·청소년층의 정치적 변화와 민주주의 교육의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배수찬 발제자는 2030세대의 보수화 배경을, 이병권 발제자는 청소년 극우화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했다. 문순창 전 전국역사교사모임 편집부장은 교실 속 혐오와 차별을 넘어서는 역사교육의 역할과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청소년의 민주주의적 참여를 위한 교육적 대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세대의 목소리가 혐오와 갈등이 아닌 민주주의적 참여와 사회적 연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건강한 민주주의와 토론 문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