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일 국가추념일 지정 촉구

민주당 김성곤ㆍ백재현 의원,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인사 등 참여



▲ 민주당 김성곤 의원과 백재현 의원은 경술국치일을 하루 앞둔 28일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의 국가추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올바른 역사정의 정립, 한일 양국의 발전적 미래 위한 계기 삼아야

민주당 김성곤 의원과 백재현 의원은 경술국치일을 하루 앞둔 28일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의 국가추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 민주당 김성곤 의원과 백재현 의원은 경술국치일을 하루 앞둔 28일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술국치일(庚戌國恥日)의 국가추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이장희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정유헌 민족대표 33인 유족회 회장, 윤재희 한국민족사회단체협희회 공동대표, 신홍우 나라사랑운동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정부와 국회가 경술국치일을 국가추념일로 법제화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경술국치일은 치욕의 날이자 민족분단과 동족상잔으로 이어진 우리 현대사에 커다란 굴곡과 음영을 남긴 역사적 통한의 날”이라며“한일 양국이 독도영유권 및 과거사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오늘날까지도 경술국치의 역사적 의미는 분명히 살아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백 의원은“과거 제국주의의 향수를 자극하여 헌법 개정을 통한 재무장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일본의 우경화는 동아시아 정세에 엄청난 파장을 안고 올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가 경술국치일을 추념하고 일본 정부에 대한 올바른 역사 성찰과 동북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05년「경술국치일의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결의안(김영춘 의원 대표발의)」이 제출된 바 있으며, 경술국치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국가기념일 등에 관한 법률안(백재현 의원 대표발의)」도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 의원은 조만간 관련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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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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