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 강제해체, 내란의 뿌리 이승만 친위쿠데타' 국민토론회 개최
-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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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0일(화)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반민특위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이학영을 비롯해 시민모임 독립정의기억연대, 흥사단,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한국YMCA전국연맹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반민특위 강제해체, 내란의 뿌리 이승만 친위쿠데타' 국민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발생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강제해체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둘러싼 진상규명과 역사적 평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반민특위 강제해체를 당시 '6월 공세'의 핵심 사건으로 보고, 국회프락치 사건과 김구 선생 암살 사건 등을 함께 살펴보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출발점에서 발생한 헌정질서 훼손 문제를 다양한 역사적·법률적 관점에서 토론했습니다.
이날 기조강연과 주제발표에서는 반민특위의 성립과 해체 과정, 1949년 반공체제의 형성과 권위주의 국가체제의 출발, 그리고 반민특위 강제해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 등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반민특위 관련 기록의 조사와 피해자 명예회복,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국민토론회는 반민특위 강제해체 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역사 정의 실현과 국민 통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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