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聯合) 대한민국독립유공자유족회(회장 金삼열)는 오는 12일부터 3일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북서태평양 해양보전회의'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자는 일본의 주장에 외무부가 동의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9일 외무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려는 의도는 대한민국 영토 침범의 전초적 행위임이 분명한데도 정부가 이에 동조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토와 영해를 포기하겠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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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80837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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