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3월1일 늦은 2시
장소 : 3.1운동 성지 탑골공원 팔각정 앞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 발상지인 탑골공원 성역화가 선포되었습니다. 이는 정문헌 종로 구청장의 굳은 의지로 시작 되었고 이에 화답한 민족단체들과 불교, 천도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성균관 등 7대 종단 수장들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습니다. 추진 위원장에는 이종찬 회장이 추대 되었고 앞으로도 뜻있는 많은 사회 인사들이 참여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종찬 위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태동케한 3.1독립 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정기를 확립하고 민족의 정통성을 회복하여 국민화합을 이루려는 염원으로 3.1탑골공원 성역화 사업을 선언하는 것이라며 온 국민이 뜻과 정성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